◇ 小小리뷰

트루슬립 메모리폼 베개

아맹꼬 2018. 5. 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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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에서 이런 형태의 베개를 팔 때마다 사고 싶었는데 랑군이 찜찜한 사인을 보내와서 매번 넘어갔었다.
그러다 마침 급여일에 요게 떠서 암말도 안하고 질러버림.
28천얼마에 2개.
현재는 49천얼마에 2개 팔고 있다.

어제 받아서 하루 써봤는데, 너무 좋다.
일단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안아프다.
일반 베개 사용 중엔 아침에 목이 아파서 일어나서 목돌리기하고 그랬는데 오늘 아침엔 진짜 아무 느낌이 없었다.

랑군은 역류성식도염증세가 있어서 머리를 높게 해주어야하는데 이건 그렇게 안되서 랑군과 같은 경우엔 별로인가부다. 그리고 입이 벌어진다고 한다.
난 그러지않았는데...
우리 둘의 차이점은 뒤통수인데
난 절벽에 가까울 정도로 뒤통수가 없다.
근데 꼭지가 있으면 머리가 들려서 입이 다물어지는거 아닌가?
아님 랑군 머리가 더 무거워서 베개 속으로 좀 더 잠기는건가?

뭐 한명이라도 만족하면 된거지.

큰애 베개를 이걸로 바꿔줄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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