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미끄럼틀과 그네가 함께 있는 제품을 사서 쓰다가 (지금도 있음) 애는 커가는데 그네의 각도는 약소하여 애가 신나할 정도로 밀어주려면 어른의 진이 다 빠져버린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사용하는게 바로 파파스윙 저렴하진 않지만 나중에 커서도 사용할 수 있고 동생이 나와도 함께 탈 수 있어서 (타 리뷰 검색해본 결과) 구매에 이르른다. (나 사고 일년 후 쯤인가 소셜에서 팔기 시작) 형제가 사이좋게 타서 부모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6살, 3살이 타도 그럭저럭 낑겨탈 수 있음. 소재가 천으로 되어 있고 바닥이 푹신?해서 아이가 포근해하는 듯 하고 (둘째는 가끔 그네 태워주면 지가 그 안에서 눕고.. 잠들기도 함) 방에 들어갈 때도 단지 걸리적 거릴 뿐 아프거나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