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컷을 먼저 올릴까하다 그래도 착용샷이 쬐끔 더 나을 것 같아서 지하철 안에서 급하게 찍었다. (이 시간에 퇴근하는 중. ㅋㅋ) 소비를 위한 소비일지 모른겠지만 해외구매대행으로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내꺼만 샀다. 기존에 미밴드2을 쓰고있었는데 액정도 커지고 그만큼 글꼴도 커져서 시계보기가 더 좋을 것 같은게 구매목적이라고 변명해 볼 수도 있겠군. 박스는 이게 다다. 뭔가 뚜껑이 있어야하는데 번들구입인건지 아님 이게 다인지는 찾아보지 않았다. 되팔것도 아니고 박스는 중요치 않음. 미밴드가 동글동글 귀엽군. 뜯어볼까나. 심플한 제품구성. 2랑 동일하다. 특징은 이렇게 홈이 파여있다는 점. 미밴2를 쓰면서 충전하거나 사이에 낀 먼지를 닦기위해서 스트랩에서 분리를 자주 하다보면 많이 느슨해진다. 그걸 보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