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앞두고 여행을 떠났다. 강화도는 확진자가 작년부터 거의 나오지 않아서 같은 인천인데도 3단계다. 그래서 2차접종자가 포함되면 6인까지 식당이 이용가능하다. 호텔은 어른 셋, 아이 둘이 가기엔 적당한 룸이 없어서 리조트 중심으로 검색했고 두개 정도가 물색이 되었는데 엘리야 리조트에는 더블침대가 세 개라 적당했다. 더위크앤리조트를 한번 더 가볼까했지만 엄마 포함해서 가려니 엘리야가 좀 더 나아서 거기로 결정함. 펜션과 리조트들이 오밀하게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엘리야는 입구쪽을 확장공사하는지 공사 중이었고 현재 입구는 플랭카드로 표시되어있어서 잘 보고 가야한다. 랑군은 두번이나 그 입구를 못 보고 지나쳤다. 주차장과 바로 이어진 공간. 프런트는 요기를 지나가면 있다. 무인편의점도 있어서 술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