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을 오래하다보니 마우스도 회사에서 쓰는 형식의 버티컬로 바꾸고, 키보드도 별도로 쓰게 되었다. 이틀동안 노트북을 책으로 받치다보니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결국 검색을 통해 사이즈 적당하고 공간 많이 차지하지 않는 것을 찾아냈다. 위메프인가에서는 8천원인데 유배. 쿠팡(협력업체)에서는 9천원인데 무배. 당연히 후자. 금요일 도착예정이라는데 하루 먼저, 오늘 왔다. 파우치에 담겨있다. 평소엔 여기에 보관하면 될 듯. 중국산은 파우치가 다 이 느낌이다. 이렇게 펴진다. 반대 순서로 접힌다. 재질은 모르겠으나 금속임에는 확실함. 각도 조절도 되고 공간도 덜 차지해서 딱 좋다. 안정적으로 거치도 된다. 외부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할 일이 없겠지만 그런 사람에게 적당한 제품일 듯. 재택을 하면서 노트북도 사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