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안마봉 말고도 접이식물병도 나왔었다. 그 안에 커피 한가득 넣어서 갖고다니는데 다 마신 후 부피감이 줄어드는게 참 좋아보였다. 애들 데리고 밖에 다닐 때 yes24에서 받은 물병을 갖고다녔는데 다 마신 후라도 부피가 전혀 줄어들지않아 가방이 한가득하다. 이거라면 딱!! 1 더하기 1 제품인지라 하나는 엄마 드림. 엄마는 신기한게 많다며 오래오래 살아야겠다고 하더라. 뚜껑은 원터치로 열린다. 애들이 쉽게 마실 수 있는 기능이다. 돌돌 말아서 고리에 끼우면 부피가 작아진다. 설명서. 씻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있다. 난 베이킹소다 넣어서 세척함. 내일 써봐야겠다. 덧. 애들이 꾹 누르면 물이 팍 넘칠것으로 예상되는게 단점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