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내가 다니는 회사는 직원들의 허리를 보우하사.. 모두 높이 조절 전동 책상을 사용한다. 가감없이 내 자리 공개.어디메 대기업마냥 넓고 쾌적하진 않아도 창가쪽 자리라 가운데 자리보다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였다.책상 밑 박스는 눈감아 주길.. (아이콘으로 가리려다가 그게 더 눈에 띄는 것 같아 포기) 내 자리의 특징은 어지간한 것은 죄다 파티션에 걸었다는 점.전화기도 자리 차지하는 게 싫어서 벽에 고정시켰다.가끔 수화기가 바닥으로 곤두박질쳐서 시선을 끄는 것 외에는 아주 좋다. 조금더 가까운 사진.별 의미없음. 책상 밑에 그물망이 있고 그 안에 잡다한 라인을 정리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이 녀석이 모니터 한개와 책상에게 밥을 주고 있음. 다리에 자석으로 선 정리해서 내려주는 것도 있긴 하다.근데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