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민트초코. 애들이 급 민초에 빠지면서 사달래서 사본 민초코 겉표지는 이쁘다. 베스킨에서 민초는 그럭저럭 먹어서 이것도 어떤가 먹어봄. 봉지에 비해 쇼킹한 비주얼. 생기발랄한 민트색이 아니라 핏기없는 민트색. 그럼 맛은? 속도 핏기가 없다. 음. 맛은 뭐 치약맛. 치약맛이라 뒷맛은 깔끔한 편. 나름 좋아하는 사람은 혹할 맛인데 난 좀. 아직 남은게 반정도라 남은 건 냉장고에 넣어야겠다. 시원하게 먹으면 좀 더 나으려나. ◇ 小小리뷰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