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를 돌다 지하에 "빅텐"을 발견했다.뭔가 신천지를 발견한 듯한 느낌.릴렉스 체어를 사려다가 제고가 한개뿐이어서 그건 접고아들들을 위한 실내용 테이블을 하나 데려왔다.접이식 수납박스도 두개 들였으나 그건 찍은 게 없어서 패스 색상은 브라운으로 가져왔다.선택사항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단색일지도 모르고.. 워낙 긴 시간 마트에서 체류하고 있던지라 (무려 5시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울 둘째 오므려진 발가락이 보이네.자르기 뭐해서 함께~~작고 가볍다.일인용.. 조립하는건 별도의 설명서 없이도 가능하다. 울 둘째가 앉으면 딱 좌식책상 높이큰애도 그럭저럭 괜찮은 높이.어른들에게는 낮긴 하겠지만 용도가 캠핑용이니.. 이정도면 괜찮지 뭐. 별도 컷... 의미없다. 빅텐은 이마트에서 만든 저렴캠핑브랜드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