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아빠님이 URL을 보냈다.홈플에서 코딩펫이란 걸 싸게? 판다고.. .... 코딩펫이라... 아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장난감이려나... 하고 넘겼다. 그러다 주말이 되어 홈플에 가니 아들들이 어떤 연유인지 여기에 들러붙는다.큰 녀석이 코딩펫 사달라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넘어간 엄마(나)는 큰애에겐 코딩펫을.자기도 코딩펫을 사겠다는 둘째에겐 이건 8살부터 가지고 놀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간신히 코딩애벌레로 회유시켰다. 코딩펫은 오만 얼마얼마코딩애벌레는 3만 얼마얼마합치면 거의 10만원돈........ ㅠㅠ 시댁 근처 홈플에서 샀고 시댁에서 제품을 꺼내서 애벌레 박스는 버렸다.그래서 사진 없음. 코딩펫 박스.초,중,고 소프트웨어 정규과목 편성이라는데 잘 모르겠다.초1인 우리 아이는 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