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2단계 진행으로 인해 50퍼센트 인원 유지를 지키기 위해 격일로 재택하고 있다. 10인치 노트북으로 개발하는 건 정말 힘들다. 듀얼 쓰다가 10인치 ㅠㅠ 업그레이드를 위해선 노트북을 추가 영입하는게 맞겠지만 그만큼의 돈이가 없다. 차선책으로 적은비용을 들여 환경업그레이드를 해본다. 커피 100개 4가지 원두 액상커피 네번째 구입인가보다. 시럽 두가지 헤이즐넛과 바닐라 설탕물에 향 첨가된 것 뿐이겠지만 뭔가 좋다. 처음 사보는거라 기대감이 높다. 지인 주려고 12개 뺐더니 아까처럼 찰랑한 느낌은 덜하지만 그래도 기분좋음. 나가는 것도 좀 그런 시기에는 이런 것도 나쁘지 않구나. 환경을 생각한다면 원두 사서 갈고 내려먹는 게 최선일지 모르겠지만. 그정도로 부지런하진 않아서.ㅠㅠ 집 앞에 메가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