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연어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으려나하는 궁금증에 들여서 읽었다.
개인적인 취향은 에세이가 더 좋다.
연어보다는 이야기가 좀 더 와닿았지만
거기까지다.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않는 인간인지라 체체가 하는 고민은 잘 모르겠다.
남겨지는 여자돌고래쪽이 좀 더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려나.
돌고래의 생태는 알지못해 남자돌고래의 방랑벽이 진실인지 알 수 없지만 연어나 이책이나 남성의 시각이 좀 더 두드러진다.
어쩔수없는 방랑벽이라니.
페미니즘이 담겨있다고 추천의 글에는 있던데 어떤 측면이려나.
인간이 생각해서 만든 이야기인지라
다분히 인간적이다.
인간적이란 것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닐거다.
돌고래를 너무 의인화한 느낌이 썩 좋지는 않으니.
반응형
'◇ 小小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8)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와카미아 마사코 (0) | 2019.06.18 |
---|---|
(27)더 마블맨. 밥 배철러 (0) | 2019.06.13 |
(25)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마리안느 머스그로브 (0) | 2019.06.06 |
(2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0) | 2019.05.29 |
(23)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0) | 2019.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