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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둘째는 지금까지 열감기에 잘 걸렸다.
돌 즈음 열이 안떨어져서
결국 주사맞고 나아졌던 기억이 아직도
강렬하다.
열이 모르면 해열제 먹이고
그래도 안되면 집에서 물 적시든
해열시트를 붙이든
각종 방법을 동원해본다.
그치만
애가 극강으로 싫어함.
카스 육아 정보 중
오투베베 쿨밴드를 공구하길래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하나 구매했다.
두찌는 모자도 잘 쓰는 녀석이라
딱이지 싶었다.
택배 박스 안에 요거 하나 덜렁 들어있다.
약국가면 만날 수 있을 듯한 포스
제품특징, 사용방법 등이 나와있다.
다섯가지 캐릭 중 난 호랑이
머리뒤 밴드와 호랑이 볼을 연결시킴
들러붙음 옷감 나갈 거 같다.
지들끼리는 안붙음.
사용방법대로
충분히 물에 적시고
꽉 짜서 세네번 탈탈 털고
내 팔에 걸쳐봤다.
시원하다.
아무래도 걸쳐지는 거라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젖은 수건마냥 축축하지 않아 가벼운 느낌이다.
어른들이 하는 쿨 머시기 스카프?랑 비슷한건가?
공구하는 곳 제품소개에선
옷이 젖지 않는다 했다.
진짜 그런가?
글을 적는 지금도 다리에 올려놓고 있는데
역시나 물기 머금은 무언가로 인해
조금은 답답하고
가려운 기분이 들지만
쿨시트나 젖은 수건보다는 낫지 싶다.
이걸 쓰지 않게 되길 빌며...
돌 즈음 열이 안떨어져서
결국 주사맞고 나아졌던 기억이 아직도
강렬하다.
열이 모르면 해열제 먹이고
그래도 안되면 집에서 물 적시든
해열시트를 붙이든
각종 방법을 동원해본다.
그치만
애가 극강으로 싫어함.
카스 육아 정보 중
오투베베 쿨밴드를 공구하길래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하나 구매했다.
두찌는 모자도 잘 쓰는 녀석이라
딱이지 싶었다.
택배 박스 안에 요거 하나 덜렁 들어있다.
약국가면 만날 수 있을 듯한 포스
뒷면엔
제품특징, 사용방법 등이 나와있다.
한커플 벗겨봤다.
다섯가지 캐릭 중 난 호랑이
호랑이 볼이 찍찍이다.
머리뒤 밴드와 호랑이 볼을 연결시킴
앏은 면같은 거 입고 있을 때 저 찍찍이에
들러붙음 옷감 나갈 거 같다.
지들끼리는 안붙음.
사용방법대로
충분히 물에 적시고
꽉 짜서 세네번 탈탈 털고
내 팔에 걸쳐봤다.
시원하다.
아무래도 걸쳐지는 거라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젖은 수건마냥 축축하지 않아 가벼운 느낌이다.
어른들이 하는 쿨 머시기 스카프?랑 비슷한건가?
공구하는 곳 제품소개에선
옷이 젖지 않는다 했다.
진짜 그런가?
내 바지 위에 올려봤다.
진짜네.거의 젖지 않음.
글을 적는 지금도 다리에 올려놓고 있는데
역시나 물기 머금은 무언가로 인해
조금은 답답하고
가려운 기분이 들지만
쿨시트나 젖은 수건보다는 낫지 싶다.
이걸 쓰지 않게 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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