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작년!부터 읽던건데 이제서야 거의 다 봤다.
뒷부분은 인생 베스트5 책 소개라 나중에 읽기로 하고 기록부터 한다.
그것까지 다 보고 쓰려면 너무 지칠 것 같다.
이전에 상받은 작가들의 글 다음에 평론이 붙어있는 책을 봤는데 평론의 글들이 너무 어려워서 서너편 보다가 다른 사람 준 일이 있었다.
그러고나서 이걸 보기 시작했는데 그 때 그 기분이 들더라.
초반엔 잘 모르는 작가의 글을 어렵게 써서 주욱 읽어가기가 힘들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책 이야기가 나와서 두 권 사서 그것부터 읽었다.
하나는 작년에 기록한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고 하나는 지금도 읽고 있는 슬픔의 위안이다
그러다 뒤로 갈수록 문체가 익숙해진건지
아니면 그럭저럭 내게 익숙?한 내용이 나와서인지
결국 포기하지 않고 끝을 맞이하려 한다.
독서동호회에서 이 책과 황현산 선생의 책을 꽤 신청했는데 그들의 소감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내용에 대한 기록을 하고 싶어도 기억나는 게 없다.
ㅠㅠ
다른 사람의 리뷰를 보며 좀 더 정리를 해봐야 겠다.
아웅.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6Qnv&articleno=16141040
다른 사람의 리뷰를 보니 내용이 생각난다.
이북이라 정리를 못했다고 핑계를 대본다.
사실, 종이책이라도 차이없다.
반응형
'◇ 小小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모르면 호구되는 경제상식. 이현우 (0) | 2020.01.20 |
---|---|
3.지성의 돈되는 부동산 1인법인 (0) | 2020.01.18 |
1.식물의 책. 이소영 (0) | 2020.01.03 |
(58)단어의 사연들. 백우진 (0) | 2019.12.31 |
(57)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0) | 2019.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