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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21가지 제언만큼이나 오래오래 읽었다.
그래서 앞부분의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거의 끝무렵에 얼마전 마리텔에서 나온 내용이 보여 반가워서 기록해둔다.
좋은 우리말을 자주 써서 잊혀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은데 참 쉽지 않다.
막상 내가 어렵게 외워서 사용해도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한다면 그것도 난감하려나.
고속터미널 공사 후 매표소라던가 표 사는 곳이란 말 대신 ticket인가로 바뀌었다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다.
그정도 단어는 다 알지 않니 로 끝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정히 외국인을 배려하고 싶으면 한글 밑에 써놓던가.
단어 모으기에 꽂힌 사람은 필수템이지 싶다.
난.
이 정도였구나 싶다.
바뀐게 없어. 어휘력도 그 정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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