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手작품

코바늘로 만든 미니 손가방

아맹꼬 2021. 3. 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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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려서 뭔가 거시기하지만 나름 바닥도 뜨고
반정도 잇는걸 이상하게 해서 선이 아름답지 않지만
어느덧 바디는 다 뜨고 손잡이를 달기 시작.
완성. 근데 조금 허전함
입구는 이정도.
하나뿐인 단추 브로치 달아주니 좀 더 귀여워짐.
입구를 여밀 수 있게 끈 하나 달았다.


코바늘 기본뜨기로 점철된 미니 손가방.
가로 16센티
세로 12센티
핸드폰이나 작은 거 담아다니기 좋을 사이즈다.
고갱님이 요정도 사이즈를 원했다.



계속 뭔가를 만들어내는 이유는 면사가 이만큼(6타래) 있어서다.
이 중 네타래로 모자 두개, 인형옷, 미니 손가방을 만들었다.

이제 또 뭘 만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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