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엄마가 갖고만 있던 수건.
요즘 우리가 용도에 맞게 쓰고 있다.
엄마,아빠의 젊은 시절의 기억이지만
그냥 보관용으로 두자고 더이상 묵히기 그래서 쓴다. 오래된 수건이지만 호시절 기념수건답게 고급이다. 요즘 호텔수건 느낌으로 폭신폭신하다. 그때도 송월타월이 좋았던건가.
싸이, 카카오스토리를 거치며 이렇게 사진과 글을 남기지만 내가 흩뿌린 기록들이 영원할 수 있을까? 갑자기 궁금하다.
♡인별 글 그대로 옮김
반응형
'◇ 날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월타월에서 보내준 선물 (0) | 2021.12.09 |
---|---|
편의점맥주. 경복궁 (0) | 2021.11.06 |
퇴사자 인 더 하우스 11월 3일 (0) | 2021.11.03 |
퇴사자 인 더 하우스 11월 1일 밤,11월 2일 새벽 (0) | 2021.11.02 |
퇴사자 인 더 하우스 11월 1일 (2) | 2021.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