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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보고 만들었다.
완벽하게 따라뜨지 않고 또 내 맘대로 여러 군데를
(상황에 맞게) 수정했다.
일단 실과 바늘부터 원작과 다르고
두찌 입히려고 몸통 부분을 작게 잡았다.
(근데 커짐 ㅋ)
실이 있었음에도 왜 난
하단 고무단을 저리 짧게 떴을까?
소매 부분은 실 두 볼로 떴는데 뭔가 애한테 딱 맞아서 이번엔 고무단을 길게 떴다.
내가 입으면 몸통은 배꼽 살 덮는 기장에 팔은 딱 맞는 반면 두찌에겐 낙낙한 몸통에, 소매를 접어 입어야 하는 옷이 된다.
여차하면 내가 입는거지 뭐.
그나저나 세탁 전이라..
세탁하고나서 줄면 안습인데.
단추는 다이소에서 구입.
단추구멍과 단추 위치 반대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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