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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민트색 실이 딱 한볼씩 있어서 두찌 조끼 만들었다.
앞쪽 목을 좀 더 파보려고 수를 썼는데 실패.
결국 목은 앞뒤가 비슷하게 만들어 졌다.
팔 부분은 기존의 나그랑과 비슷하게 갔지만 몸통은 한길긴뜨기, 팔부분 절반은 짧은 뜨기를 해서 어깨만 살짝 덮을 수 있게 했다.
이어지는 부분은 어떻게든 티가 나서 더 확 티나게 해버렸다. 덕분에 앞뒤 구분이 확실해짐.
(어쩌다보니 몸통 앞쪽에서 ㅠㅠ)
배색은 참 맘에 든다.
실이 좀 더 있었다면 길이를 더 늘릴 수 있었는데
이러다가 올해만 입히고 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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