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手작품

알록달록 버킷햇, 벙거지

아맹꼬 2023. 3. 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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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뜨개실의 별밤, 수박밤 한볼로 만들었다.
무배 금액 맞추려고 한볼 산건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옷뜨기엔 가당찮은 양이고 가방은 안뜨고 싶어서
결국 모자로 낙점.

도안은 당연 없다.
기본 짧은뜨기랑 한길긴뜨기, 빽빼뜨기?로 만들었다.


써보면서 만든거라 뭐 적당한 길이감이라 생각이 들지만 음.
막 예뻐보이진 않네.

어디가서도 눈에 띄겠군.


요만큼 남은 실은 뭘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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