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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지 입고 가서는 친구랑 장난치다 대차게 넘어지는 바람에
구멍이 뻥! 나버렸다.
결론적으론 새바지를 사주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걸 버릴 순 없으니 어떻게든 하기로 한다.
반 기운 상태
다 기운 상태
이틀에 걸쳐서 완성했다.
면실로 작업해서 안쪽이 살짝 거실거리는 것 같아 면천을 살짝 댔다. 세탁을 여러번 한 뒤라 안쪽이 그대로 있는지 모르겠네.
아들넴은 이제 익숙해져서 이 바지만 입는다.
이러든 저러든 3년간 잘 입어라.
덧. 벌써 서너번의 세탁을 거치고도 기운 곳이 멀쩡하다. 괜히 뿌듯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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