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手작품

얇지만 포근한 탑다운스웨터

아맹꼬 2024. 11. 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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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니트컨테이너 아크릴모헤어 네블라
4미리 바늘로 무메 탑다운을 떴다.

이달 초인가에 완성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올림.
편물을 얇지만 따습다.
넥과 소매는 최근에 썼던 콘사가 옆에 있어서 그걸로.
소매는 다시 뜨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있음.

허리는 한쪽 트임으로 해서 편하다.

도안은 자작. 뜨고싶은대로 떴다.
무메가 지겨워서 무슨 무늬라도 넣을까하는 유혹을 뿌리치느라 힘들었다. 역시 기본이 최고네.

2024/35


소매..는 늘 고비다.
여성스러운 넥밴드. 나름 겹단
라그랑라인을 모두 몸통에 편입시켰다면 좀 나았으려나?
나름 카뜨인건데 볼품없다
난잡한 작업 공간
소매 영역을 좀 적게 잡았어야 했다
콘사 근접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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