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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로서 뜨게 된 일랑일랑가디건
6월에 있었던 뜨개기록
사이즈.s
바늘. 4.5미리, 3.5미리
실. 슈라코 피치코랄 328그램
작업기간. 6월 12일-6월 28일
좋은 기회로 일랑일랑 가디건 테스터가 되어서 요렇게 예쁜 교복템을 얻게 되었습니다.
원작실은 4미리 바늘로 진행하지만 슈라코가 세탁 후 수축이 있어 한 사이즈 키워서 떴어요. 팔은 블러킹 때 잡아다녀서 딱 손등 핏이 되었답니다.
슈라코 수축율이 좀 되니 참고하세요.
날이 너무 더워서 밖에서 착샷 찍을 엄두가 나지 않아서 배경은 안 예쁩니다. 그래도 일랑일랑 가디건의 예쁜 무늬가 잘 나온 것 같아 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 카페라도 가서 찍어야 하는데 너무 더워서 엄두가.. ㅠㅠ
뒷태도 예쁜데 그건 못 찍었네요.
도안은 작가분들이 엄청 섬세하신건지 느므 깔끔하고 친절해요.
뜨다보면 요런 디테일까지 챙기셨네 하는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테스터들의 의견을 잘 수렴 정리하시더라고요.
거기다가 테스터분들 굉장히 의욕적이시라 재밌게 참여했습니다.
초심자도 차근차근 따라가시면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참! 원작실로 뜨시는 분들이 실 칭찬을 엄청 하셨어요.
요것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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