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생활용품] 플라무 EM 샴푸 두번째 이야기

아맹꼬 2015. 10. 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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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 http://bshell.tistory.com/92

 

8월 12일자 글 이후니..

한달 넘게 쓰고 있군.

 

아빠는 일반 샴푸 쓰고 나와 아이들은 플라무로만 감는다.

일반 샴푸는 시댁 갔을 때 썼었구나.

여튼..

재구매 의사 100%

 

 

오늘 그냥 한번 일반 샴푸로 써봤는데

머리결이 뻑뻑한 느낌이다.

플라무로 감았을 때는 2일만에 감든 뭐하든 손가락으로 잘 풀렸는데..

 

 

그것도 그렇고

머리에 땀이 났을 때 가렵다.

내 두피는 땀나면 가려운 두피.

여자인데...

왜이렇게 머리에서 땀이 나는지.. ㅠㅠ

 

그래서 지금까지 머리가 길어지면 두피는 그에 비례해서 난리가 나서 정말 짧은 머리만 고수하고 살았더랬다.

(머리 자르고 들어가는 날은 늘 큰넘이 박장대소를 하며 엄마 머리 이상해~!!! 라고)

 

지금은 개안네.. 개안아.

 

머리 짧았을 때 두피를 열심히 말리곤 했지만

머리가 길어지고는 잘 못 말렸었는데 고마워 고마워.

 

 

계속 써줄께. 플라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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