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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쪽이 약한 큰녀석을 위해 배도라지즙을 간만에 샀다.
둘째는 워낙 그런 류를 잘 먹어서 걱정하지 않지만 큰녀석은 과일류는 좋아하지 않아서 (사과, 수박만 좋아함)
전에 유아용 배즙을 사서 먹였던 기억이 있다.
요 모습을 상상하며 구입했는데..
...
아침 첫 개시를 한 아들넘.
운다.
먹기 싫다고 맛없다고 운다.
아 놔~!!
할머니 왈 이전에 먹었던 거랑 맛이 좀 다르다고..
......
품격있게 못 먹었다.
양배추브로컬리는 대디님과 할머니용인데...
그 둘도 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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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브로컬리즙도 맛 없댄다.
유기농은 그런거냐?
할머니는 아예 안 먹고(그거 있다고 이야기를 듣자마자 성질부터 부림. 말하고 사라고... 근데 말하면?)
랑군은 맛 없다는 짧은 평.
그리고 너도 먹어봐라.. 라고..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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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좋아하는 울 둘째도 외면하심.
큰녀석은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음.
아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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