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팁?!?/생활

아이가 넘어져서 뇌진탕 혹은 뇌출혈이 의심되면

아맹꼬 2016. 2. 24. 14:48
728x90
이번 둘째 일로 알게된 내용을 정리

인터넷 내용으론
넘어지고나서 고열에 애가 늘어진다는게 많았다. (정확히는 잠만 자려한다고)
그리고 분수토 이야기
다치고 72시간은 지켜봐야고 써있다.

응급실에서 의사가 한 말은
머리를 다치고 증세가 금방 나타난다고 했다.
열은 그거랑 상관없다하고
코피나 늘어지거나 그런 증상이 나온다고...

워낙 응급실 의사와는 오래 대화하지 못해서 저정도

그밖에 검색결과로는
마비, 귀에서의 물나옴 등의 증상이 있다한다.

응급실에서 어떤 할머니는 넘어진지 며칠 지나 왔는데 밤에 자고 일어나면 너무 어지럽다고 하더라.
아마 증세가 바로 있었겠지만
고령으로 일상적으로 겪는 것으로 생각하고 늦게 온게 아닐까.


아마 아이들도 어지러움 있을거 같다.


뇌출혈을 알아보는 방법은
엑스레이로는 나오지않고
CT나  MRI로밖에 확인된단다.

어린아이의 경우
엑스레이까진 괜찮은데
CT는 다량의 방사선을 쐬는 것이라 차후 갑상선의 문제라던가 발암의 가능성이 높아질 문제가 있다.

(지나가던 분 덕분에 알게 된 사실인데 MRI는 강력한 자장과 주파수를 이용한 검사랍니다. 그래서 방사선은 없어요)

그리고 검사기구에 아이가 얌전히 있지않으니 재우는 약으로 수면상태를 만드는데 깨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수면 이야기야 성인도 위내시경 등을 하며 익히 들어와서 그러려니했지만
방사선은 간과할 수 없는 내용

엑스레이 찍을 때도
아이 고추 위에 방사선을 가려주는 건지
무언가 올려놓더라.

증세가 심하면
부작용이 있지만 검사할 것을 이야기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검사진행여부는 부모가 결정해야 한다.


늘 질문만 있고
그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
혹시 도움이 될까 글을 올려본다.

열도 떨어져서 멀쩡히 과자먹고 있는 둘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