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독서

생존체력. 이것은 살기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다.

아맹꼬 2016. 5. 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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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강렬하다.


"생존체력"

"이것은 살기 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다"



저자의 실제 이야기를 하면서 운동의 중요성을 역설하니

이거 뭐.. 안할 수가 없잖아.



그래.. 시간이 없지.


저 자세는 플랭크 시작 자세.


나도 아이들이 있고 여차저차해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진정 아무것도 안하다가

몇년 전부터 치카치카할 때 스쿼드(여기서는 스쾃)를 조금씩 하기 시작한 게

조금씩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이 책 만나기 전까지 또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긴 했네)


그냥 하는 게 중요한거다.

시간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진심 알게 해주는 게 

하루에 스쿼드 한개라도 매일 하면 그게 축적되어 내 다리의 근육으로 남고

벽 잡고 푸쉬업 한번 하면 팔에 근육으로 남는다.


이 책은 아름다운 몸보다는 진짜 "체력"을 위한 간단한 운동만을 담고 있고

운동법에 대한 올바른 자세에 대해.. 

그리고 파생운동에 대해 알려준다.


지금까지 대충 인터넷에 올라온 자세로만 익혔던 것들에 대한

PT를 받은 기분이랄까.


1. 스쾃(스쿼드)

2. 버피 (이건 안해봄)

3. 푸시업

4. 플랭크


버피를 제외하고 세가지는 내가 집에서 하던 것들.

오래간만에 플랭크 하려니... 30초 견디기가 너무너무 힘들었다.


아래는 이 세가지를 가지고 체력을 위해 꾸준히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북으로 보게된 책인데 리뷰를 위해서 급하게 캡처를 뜨다보니 

갤러리에 저장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보인다.

다시 캡처하긴 귀찮으니 ... 패스



이 책 추천.

그냥 추천.

생존체력 이것은 살기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다
피톨로지 저
예스24 | 애드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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