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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6 - [◇ 小小리뷰] - 라오제 대왕카스테라
선물로도 사고 우리가 먹으려고 샀던 대왕 카스테라
그리고 며칠 후 대왕 카스테라 재료에 대한 뉴스가 빵 떴다.
어제 뉴스를 접하고 선물했던 그 집에도 관련 기사를 보내주었다.
매우 자극적이고 다시는 먹지 말아야겠다는 그런 반응이 돌아왔다.
랑군에게도 보내주었더니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
집에 돌아와서 남은 카스테라는 먹어치우기로 결정.
저녁으로 나 혼자 다 먹기로 하고 꺼내놓았는데 둘째 녀석이 카스테라를 달라고 한다.
아빠는 주저했으나 나는 많이, 자주 먹는 것도 아니고 조금은 괜찮다.. 줘라고 해서 한입 둘째가 먹었다.
(녀석의 입은 1cm라고 할 정도로 짧아서 많이 먹지 않음 - 초코, 사탕 빼고)
아빠도 다시 먹어보면서 그렇게 기름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라고..
그리고 오늘 아래의 글을 보았다.
늘 그렇듯이.. 나도 퍼나르기에 급급했던 것 같다.
선물한 집에는 미안해서..
괜히 기사 보고 원망할까봐라는 마음이었지만..
뭔가 좀 더 알아보고 할 껄 ... 이란 생각이 들었다.
전에 도자기로 된 그릇에 대한 논란이 있은 후 방짜유기(놋그릇)가 한창 주가를 올린 적이 있었다.
아마 이것도 마찬가지겠지?
좀 더 성숙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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