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아맹꼬 2018. 6. 9. 00:44
728x90

이 책은 나 어릴때 티비에서 보던 말괄량이 삐삐가 생각나서 산 책이다.
겸사겸사 책 읽기에 재미들린(것처럼 보이는)  큰애에게 내 어릴 적 향수를 공유해보려 했다.

첨엔 관심을 보이다가 글만 잔뜩이라 좀 멀리하더라. 읽어주기도 했는데 나무집시리즈에 비해 담백하기도하고 옛날식이라 집중도가 덜하다.

그러다 아빠님이 그 옛날의 말괄량이 삐삐를 보여줬다. 지금 보면 와 진짜 합성 티난다 할 정도인데 애들에겐 먹혔다. 덕분에 책에 대한 관심도 상승.

책 내용과 영상내용이 같아서 더 좋아한다.


내 입장에선 삽화도 너무 귀엽고 책 내용도 맘에 든다.
근데 이것도 시리즈인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