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보지 못한 제품들을 인터넷에서 사는 것은 국내 온라인 구매와 동일하지만제품 교환이라던가 환불이 어렵다는 점에서 해외 직구는 나에게는 넘사벽이었다. 그러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배대지를 이용한 직구는 왠지 복잡하기도 하여 (느낌이) 넘어가고구매대행을 이용해서 지난 블프 때 아이들 옷을 사봤다. 처음이라 두근두근.. 옷을 고를 때도 저렴하면서 괜찮은 걸 고르기 위한 나름의 고민이 이어져새벽까지 비슷한 화면을 계속해서 왔다갔다하며 어렵게 어렵게 옷을 카트에 담았다.그리고 대디에게 다시 한번 확인을 받느라 시간 소요(부정의 답변만 옴) 결국 내 맘대로 구입. 이제나 저제나 .... 배송 시작을 기다렸지만세번의 글을 남기고 나서 한달 다 되서 간신히 받았다. >> 구매대행보다는 직구가 답인 것인가 고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