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3

세이브더 칠드런 - 신생아 모자뜨기 끝.

두번째 키트도 완성했다.가지고 있던 주황색 실도 써서 색 조합을 했는데 색감이 나름 예쁘다. 첫번째는 동일한 모양으로 떴지만 두번째 세트까지 하기 힘들어서 다른 모양으로 떴다.파랑색은 나름 하트모양을 주긴 했는데 ... 그닥 예쁘지 않다. 첫번째로 뜬거는 왠지 세쌍둥이한테 가면 뿌듯할 거 같은... 신생아가 쓸 거라 세탁 한번 하고 함께 있던 (1차_비닐에 넣고 (2차)봉투에 넣어서 발송하면 된다. 건강하길 바래~!

◇ 부끄手작품 2016.01.21

신생아 모자뜨기

2009년 처음 시작한 세이브더칠드런 의 신생아 모자뜨기 2015년 12월에 키트를 받았으니 7년째인건가? 매년 한건지 가물가물하긴 한데 한두해 빠지지 않았을까? 매년 패키지가 달라지는데 올해는 요런 패키지. (작년에는 선물상자같은..) 편안한 표정의 아이가 모자를 쓰고 있다. 뚜껑을 열면 알약모양 모자도 중요하긴 한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초반에 필요한 약이 중요하다. 그에 대한 이야기. (실제 후원도 중요한데 나와 신랑도 소액이지만 몇해전부터 하고 있다) 내가 신청한 모자뜨기는 일반 키트가 아닌 실 키트 실키드에는 바늘 대신 실이 하나 더 들어있다. 실 하나당 모자 한개 반 정도 만들어지는데 (실양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건 아님) 실 세뭉치니까 4개의 모자를 만들 수 있다. 빨강색 ..

◇ 부끄手작품 2016.01.03

손뜨개 모자들

지난 겨울 동안 뜬 모자들. 조카를 위한 보넷 아들을 위한 상어모자 또 조카를 위한 공룡모자 후배 쌍둥이 남매를 위한 기본 모자 그리고 신생아 모자뜨기들.. (똑같은 모양은 지겨워서 매번 다른 모양의 모자를 뜸) 모델들이 죄다 인형들이네. 신축성이 좋아서 신생아부터 백일 아이.. 맨 아래의 모자는 둘째에게도 맞았더랬다. (작년 겨울이었으니 한돌 반 정도 되는.. 근데 울 둘째 머리가 작다) 사진을 올리다보니 정말.. 손이 간질간질하네~!!!! 근데 진짜 많이 떴다...잉..

◇ 부끄手작품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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