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해리포터와 불의 잔 4권 세트가 시작되는 불의 잔. 읽는 시간이 2배 그래도 책으로는 처음 접하는거라 새로운 느낌이다. 영화로는 봤는지 가물가물. 범인이 누구인지 누가 죽는지는 대충 알고 있어서 막 궁금하고 그런게 덜했던 것 같다. 하기사 해리포터가 나온지 한참이라 아예 모르고 보긴 힘들겠지. 책을 보다보니 아씨오는 내게 참 필요한 주문이다. (지팡이를 들고 있는 상태여야 하는 게 맹점) (역시 염력인가) 자! 이제 5권짜리 시작이다! ◇ 小小독서 201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