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웨건에서 애들이 많이 자는데 햇빛이 들어와서 눈을 따갑게 하니 난감하기 그지없다. 검색을 해봐도 딱히 수가 없다. 커텐이 뭐겠니 걍 달면 된다. 4분의 1마씩 3면 말아박기하고 한면은 그냥 감칠질(안보이니까) 일단 그렇게 해놓고 어떻게 고정시킬까 고민 중간에 세탁도 할 수 있는데 박아버리면 매번 뜯어야하니 그건 아니고 똑딱이든 뭐든 아니다싶다가 아하 그거다 옷 사면 텍 달아주는 옷핀이다 고정하는건 그걸로 해결 그다음은 커텐은 어떻게 고정할것인가 어떻게하면 깔끔하게 웨건에 흔적을 남기지않을것인가 화장실에서 유레카! 천 자체에 지끈은 꼬맸다. 이렇게 완성 옷핀 고정. 티 잘 안 남. 작은 옷핀이라 쉽게 풀어지지않을거임 처음 완성하고 대충 세워서 감을 잡아봤다. 끝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만족. 실 사용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