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날, 저녁먹고 개시한 미초 깔라만시. 탄산수에 희석시켜서 마시기로 한다. 홈플에서 세일하길래 산 수입탄산수와의 만남. 신건 그닥 잘먹지못해서 일반 종이컵 사이즈의 컵에 9분의 1 정도만 따라봤다. 그리고 탄산수 붓기. 색이 연해졌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한모금. 깔라만시는 회사사람이 좋아해서 한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 때보다 달다. (회사사람의 깔라만시는 해외 어디메거) 둘째가 먹어보겠다해서 조금 물에 희석시켜 줘봤는데 아이들 입에는 안 맞는가부다. 맛없다고 안먹는다고. 난 마실만 하다. 근 삼주 연속 탄산수에 매실액 타먹어서 익숙해진 모양이다. 레시피엔 맥주에 타먹으라는데 어떤 맛이려나. 매우 궁금하네. >_< 25ml가 1회 제공량인데 난 10미리 먹었나? 25미리로 36회라니 난 70회는 마시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