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

아맹꼬 2017. 8. 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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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날, 저녁먹고 개시한 미초 깔라만시.

탄산수에 희석시켜서 마시기로 한다.

홈플에서 세일하길래 산 수입탄산수와의 만남.

신건 그닥 잘먹지못해서 일반 종이컵 사이즈의 컵에 9분의 1 정도만 따라봤다.

그리고 탄산수 붓기.

색이 연해졌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한모금.
깔라만시는 회사사람이 좋아해서 한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 때보다 달다.
(회사사람의 깔라만시는 해외 어디메거)

둘째가 먹어보겠다해서 조금 물에 희석시켜 줘봤는데 아이들 입에는 안 맞는가부다.
맛없다고 안먹는다고.

난 마실만 하다.
근 삼주 연속 탄산수에 매실액  타먹어서  익숙해진 모양이다.

레시피엔 맥주에 타먹으라는데 어떤 맛이려나. 매우 궁금하네. >_<

25ml가 1회 제공량인데 난 10미리 먹었나?
25미리로 36회라니 난 70회는 마시겠군.

랑군이 합세하면 비슷한 횟수가 될지 모르겠다.


한잔 다 마시고 났더니 괜찮은 식후음료구리.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깔라만시를 많이 먹는다는데 나도 이번 기회에 살이나 빠졌음 좋겠당
한병 다 비울 즈음에 추가 리뷰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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