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빌려온 네블라이저 호흡기치료기. 큰녀석 일만 아니었으면 이런 호흡기치료기는 천식치료를 위해 상비하는것으로만 알고 있었을거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이유로 집에 상비해두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처럼 입원하기 힘든 경우 집중치료를 위해서 꼭 필요한 듯 싶다. 일부 병원은 무상대여도 해주는 모양. 네블라이저 검색하면 오므론이 제일 많고, 필립스, 카스 등 꽤 브랜드가 많다. 거기에 휴대용과 위 사진과 같이 큰거로 나뉜다. 가격면에선 카스가 제일 싸다. (6만원대) 하지만 사용하기엔 불편해보인다. 물도 부어야하고 약통도 왠지 작아보임. 카스제품 리뷰가 많지 않고 사용이나 세척에 관한 글이 없어서 그저 생김으로 짐작해보았다. 필립스나 오므론은 9만원이상의 가격이지만 약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