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오므론 네블라이저

아맹꼬 2016. 8. 3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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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빌려온 네블라이저
호흡기치료기.

큰녀석 일만 아니었으면
이런 호흡기치료기는 천식치료를 위해 상비하는것으로만 알고 있었을거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이유로 집에 상비해두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처럼 입원하기 힘든 경우
집중치료를 위해서 꼭 필요한 듯 싶다.

일부 병원은 무상대여도 해주는 모양.



네블라이저 검색하면 오므론이 제일 많고, 필립스,  카스 등 꽤 브랜드가 많다.

거기에 휴대용과 위 사진과 같이 큰거로 나뉜다.


가격면에선 카스가 제일 싸다.
(6만원대)
하지만 사용하기엔 불편해보인다.
물도 부어야하고 약통도 왠지 작아보임.
카스제품 리뷰가 많지 않고 사용이나 세척에 관한 글이 없어서 그저 생김으로 짐작해보았다.

필립스나 오므론은 9만원이상의 가격이지만 약만 부어서 사용가능해서 편해보인다.

그 외 사용법은 오므론류와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카스와 비슷한 제품들이 몇 있지만 그런 것들은 리뷰가 아예 없다.
(중나에 팔아요 만 보임)


구성은 모두
본체, 마우스피스2개, 마스크2개, 노즐
등으로 동일한 편이다.
마스크는 성인용,  어린이용으로 구분됨.


무튼
현재 빌린거는 오므론이니
다른 제품은 평가하기 힘드네.

위 제품은
소음은 있는 편
하지만 치료가 중요하지 그깟 소음이 중요한가.

치료 후 약통과 마스크는 씻어서 말리면 된다.

카스 제품은 정말 궁금하다.
괜찮다싶음 살텐데.


자주 사용하는 건 아니더라도
이번 일을 겪어보니 우리집엔 꼭 있어야겠다.

아마 이 제품으로 사지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국 이제품으로 사서 쓰고 있다.
호흡기가 약한 아이들이라 1년에 한두번씩은 꼭 쓰게 된다.
의사샘한테 네블이 집에 있다고 이야기하면 약을 처방해준다.
두개의 약을 처방해주는데 각각의 용도를 검색해서 한동안은 기억했는데 지금은 까먹었다.

나도 가끔 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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