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비싼 제품 하나 영입했다. 바로 녹스기어 6 비싼건 박스컷도 찍어줘야 한다. 모르는 사람은 이 그림 보고 뭘 생각하려나? 녹스기어 사면서 멀티스트랩(찍찍이) 두개도 함께 구입했다. 소니 보조배터리를 애 책상의자에 동여매봤다. (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 작은 LED전구... 여차하면 키친테이블에 달아보려고 한다. (조만간 가족 캠핑 감) 작지만 강한? 빛. 둘째 녀석이 내 조리용품으로 빛을 모았다. 나름 예뻐서... ㅎㅎㅎ 드디어 주인공 등장. 녹스기어 파우치. 상당히 있어보인다. 지퍼 끝에도 자신의 이름을 두루두루 알리고 있다. 꼼꼼한 바느질.. 멀리서 보면 안경집 같다. 비너등에 걸어서 다니라고 지퍼 끝에 D형 고리도 있다. 연장 케이블도 샀다. 녹스기어는 워낙 배터리 용량이 커서 파워뱅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