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타리인지 느타리인지 버섯, 부침가루, 당근 조금, 계란 하나, 두부 4분의 1모, 소금 약간 투하 양파도 넣었어야 더 달았을텐데. 한꺼번에 돌리면 이렇게 말끔하게 갈림. 참, 돌리다 넘 뻑뻑한 거 같아서 물 조금 투하 야채를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ㅋㅋㅋ 야채 싫어하는 애들용 여기에 햄같은 거 넣어주면 버섯맛도 느낄 수 없을껄? 열심히 부쳐준다. 기름 낙낙히 둘러가며 부쳐주면 됨. 완성! 애들은 이전에 느타리대신 팽이버섯 넣고 햄 넣고 양파들어간 걸 더 잘 먹음. 이건 은근 버섯향이 강해서. ㅠㅠ 무튼 다지기 하나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