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앞마당에서 몇가지 개시했다. 1. 미니화로대..... 꺼내서 펼쳐보기만 하고 도로 집어넣었다.우리 가족끼리 놀러가서 쓰기는 괜찮은데어른 다섯에 애 넷을 커버하기에는 너무 미니미니함.아직 미사용이라 반짝반짝.한번 쓰고 나면 저 반짝은 사라지겠지? 2. 원터치 텐트. (3~4인용)모기가 극성이라 애들을 바깥에 돌아다니게 둘 수 없었던 그 시점.빛을 발하다.이 안에 애들 몰아넣고 테블릿으로 콩순이 보여주고 밥도 알아서 먹으라고 넣어주니.... 으항항결국 내가 들어가서 먹여주기도 했지만 그래도 애들끼리 잘 놀고 먹고 먹여주고 하더라. 3. 텐트 안에 있는 저 붉으스리한 가방이 감성 머시기 스위스밀리터리 4폴딩 테이블용 가방이다.안사도 그만일 수 있겠지만 표면이 그대로 노출되는 테이블이고 나름 날카로운 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