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이면 매해 찾아보는 방충망 필터... 지금 까지 오공필터, 일반 종이필터, 촘촘망을 사용..오공과 일반 부직포 필터는 촘촘망이 나오기 전이라서 먼저 사용을 했었는데..오공은 좀 튼튼하다.. 바람이 많이 불어도 찢어지지는 않았고 바람은 아주 약간 들어온다. 일반 부직포 필터는 바람이 많이 부니 찢어졌다 바람은 오공보다도 더 안들어온다. 그러던 중 촘촘망 종류들이 여러 개 나왔는데 다들 비슷한듯..촘촘망은 기존 방충망을 버리고 촘촘망을 끼워 넣는 방식이다. 공극이라 해서 1개의 구멍 사이즈가 0.5~0.6mm를 말하는데 다들 똑같은 사이즈다.그래서 부직포 보다는 미세먼지는 못잡지만 큰 먼지는 잡아 준다.일반 방충망 보다는 튼튼하긴 하다. 올해는 바깥쪽 배란다에 달았던 부직포 필터가 2년정도 사용하니 찢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