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이 까요까요를 사달랜다. 처음엔 무슨 소리인지 몰랐는데 광고에 나오는 걸 보니 치즈였다. 디즈니 캐릭으로 제법 이쁘게 포장해서 애들이 혹할만 하더라. 마트에서 사려니 없어서 11번가에서 천포인트 주길래 한번 사봤다. 맛은 플레인,딸기,바나나 세종류 3봉지 단위로 파는데 세 맛 혼합과 플레인은 품절이다. 헐.. 벌써 품절 그나마 실패확률이 적은 딸기맛으로 세봉지 구입했다. 그리고 오늘 왔는데 받자마자 뜯어먹었나부다. 한봉지에 5개 들어있다. 많이 먹었나 했더니 겨우 한개씩 먹었네. 포장은 확실히 귀엽다. 뒷면은 뒷태로 표현하다니.. 성분표가 줄줄줄 적혀있다. 스티커 하나랑 남아있는 녀석들 셋 하나 맛보려고 냉장고 안에 홀로 있는 녀석을 꺼내 독사진 찍고 까려는데 테잎이 붙어있다. 테잎 다 떼고보니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