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마트에 슬러시 만들어 준다는 제품 을 5500원에 팔더라. 근데 부피도 넘 크고 소용이 있겠어? 하고 넘겼는데 다른 층에 가니 칠팩터를 파네. 시식?까지 하는 바람에 결국 하나 구입했다. 요걸 본지는 몇년째인데 이제서야. 가격은 아까 그거 거의 3배 명성?을 믿어보기로 한다. 컬러는 큰애가 고른 파랑색 구성은 본체, 빨대숟가락 그리고 설명서 말랑말랑한 케이스 뚜껑은 플라스틱 돌려서 열 수 있다. 안쪽은 흡사 혈압계나 다리안마기같다. 모든 부품이 분리가 되서 저 허연것만 냉동실에 세워서 4~6시간 얼리란다. 설명서 목욕 재개 시키고 허연것만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씻는데 큰손도 아닌데 꽉 끼는 느낌이 들던데 큰손은 역시 컵 닦는걸로 닦아야하나. 무튼 오렌지, 포도주스도 사왔으니 낼 얼려먹어야지 이건 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