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에서 심심풀이로 가전제품을 둘러보다가 (테블릿을 살까하고.. ) 나나 아빠가 안방에서 조용히 쓰기 좋은 제품이 보였다.최저가를 검색해보니 36만5천 얼마였던 것 같다.적혀있는 가격은 40만원이 넘었던 것 같다.근데 옆 제품들은 가격 행사를 하고 있네?직원에게 이건 안하냐고 물었더니 한단다. 얼마냐니 36만원이라고. 헐~ 최저가다!구매함.어찌보면 심사숙고해서 사야할 노트북인데 어찌하다가 충동구매해버렸다. 인터넷에서 샀다면 마우스 혹은 필름이라도 사은품으로 얻었겠지만 홈플러스라 키친티슈가 사은품. -ㅅ-; 애들 보지 않게 안방 구석에 쓱 넣어두었다가 몰래 몰래 박스컷을 찍었다.키보드와 화면이 분리된다는 기능을 그대로 보여주는 제품 사진. 머리머라 옵션. 박스컷을 찍고 나니 아빠님이 테잎 뜯고 업데이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