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과 식세기에 대한 고민을 몇달동안 하다가 인덕션은 포기하고 식세기는 질렀다. 집사 3종이라고 식세기 검색하면서 알게 된건데 건조기,로봇청소기,식기세척기라고. 건조기의 은혜는 이미 누리고 있던 터라 그렇구나아 싶었다. 무설치 중 6인 이상의 것을 보다가 쉐프본을 먼저 보다보니 엘지나 sk는 가격면에서 망설여 졌다. 자동열림 기능이 좋겠지만 활짝 열리는 것도 아니라서 그걸로 될까 싶기도. 여튼주문하고 이틀만에 도착함. 주방 세제도 함께 주문했는데 동시에 도착해서 기분이가 좋더라. 어마어마한 박스라 택배기사분이 집안까지 들여다 줬다. 이 제품은 설치기사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랑군이 설치하려고 내부에 든 것들을 빼내고 있다. 사이즈를 봐서 어느 정도의 공간감을 가질 것이다고 예상을 했지만 정수기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