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습기를 살 때 이유가 "너무 건조하다" 겠지.현재 사무실에 난방을 극심하게 돌리거나 하진 않지만기본 공기가 너무 건조하고 먼지도 많은 편이다. 포그링을 쓰다가 USB 미니 가습기는 현재의 사무실에서는 택도 없다 여겨져 회사 동료와 함께(라고는 하지만 쿠폰 때문에 각자 결제함) 사기로 결정. 일단 분무량이 좋아야 하고두번째는 세척이 편리해야 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검색을 해서구입하게 된 메디하임 가습기 요것도 버전이 몇 있지만 일단 요게 제일 나아보여서 (웹상이다 보니 100%는 아님)결정하게 되었다. 동료는 페이코 쿠폰을 써서 티몬에서 구입.나는 이미 써버려서 11번가에서 오케이랑 대충 써서 구입. 진짜 오래간만에 박스 샷까지 찍어봤다. 여성 취향의 박스 느낌박스까지 보관하는 사람에게는 별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