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코바늘 비니 이전 걸 둘째에게 넘기고 내꺼를 다시 떴다. 완성하고 또 둘째에게 씌워보니 엇. 나보다 더 잘 어울린다. ㅠㅠ 역시 갸름하고 뒤꼭지가 이쁘고 봐야한다. 오늘같은 날씨에 쓰고 나가보니 넘 따습고 좋네. ◇ 부끄手작품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