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님 식사하시는 중. 아... 빨간불이 켜져있는 거로 봐서는 다 드신거로군요.) 너무너무 땀을 많이 흘려서 랑군에게 말도 하지 않고 휴대용 선풍기를 샀다.위멧에서 그냥 그 날의 특가 상품으로 사버림.리뷰를 찾아봤지만..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제품을 나 혼자도 아니고 회사사람까지 끌여 들여서 샀다.가격은 11천 얼마. 바람 세기는 가운데 돌리는 걸로 조절한다.버튼형은 3단계 바람인데 돌리는 건 그만큼 조절가능하달까? 소음은 있는 편이다.전철안이 복작복작하면 소음이 묻힐 수 있지만 정숙~~ 중인 곳에서는 민폐일 가능성이 농후할 만큼.. 처음 사서 사무실에서 켜봤는데 나를 다 쳐다봤다. ㅎㅎㅎㅎ 사이즈는 보통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것의 1.3배 가량 크다. 팬 직경이 11.1cm총 길이가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