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500유저였던 우리는 한동안 사진뽑기를 안하다보니 그제품이 단종되고 다음 버전 제품으로 보상판매하는 걸 모르고 있었다. 알아차렸을 땐 이미 보상판매는 끝 필름은 남아있지만 앞으로가 문제인지라 (사실 안써도 그만이긴하지만) 새로운 제품을 검색해본다. 물망에 오른건 MP500 다음버전. 그런데 이전 제품보다 가격은 비싼데 화질이 떨어진다는 리뷰가 있다. 그럼 패스. 그리고 피킷 이건 동일제품인데 판매처가 두군데가 있다. 하나는 후지에서 판매하고 as도 하는 것. 또하나는 프리닉스에서 판매하고 as도 하는 것. 둘 다 프리닉스에서 만들지만 후지는 OEM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 차는 좀 애매한 게 후지는 패키지 형태로 팔아서 본품만의 가격이 모호하다. 프리닉스에선 9만원선이었던가. 우린 락앤락은 필요없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