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레테의 연가

아맹꼬 2019. 7. 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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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집에서 책 한권을 가져왔다.
이문열 작가의 레테의 연가
중앙일보사가 출판사다.
한자도 보인다!!!

제목만 눈에 익은 것이라
언제고 읽어봐야지하고 들고 왔다.

내게 있어서
이문열과 무라카미 하루키의 느낌은 비슷하다.
48년, 49년에 태어나서 비슷한 정서가 있다고 우겨본다.
두 작가의 국적이나 경험이나 현재의 인지도는 꽤나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느낌.

한편으로 비슷한데 요즘 이문열 작가의 책이 보이지 않아 서운하다.


그나저나 책의 글자가 꽤나 작다.
예전엔 다들 눈이 좋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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